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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장례식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22-06-27 조회수 : 728

6월 24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대축일, 한 명의 라자로가 주님의 곁에 앉게 되었습니다.




살아있을 때의 가난과 고독이 죽음 후에도 이어지지 않도록, 사회가 고인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수원시에서 장례의식에 필요한 비용 일체를 부담하여 진행되는 공영장례가 치뤄졌습니다.





연령연합회 회원 8명과 함께 영정도 없이 위패와 조촐히 차려진 제상 앞에서 십자고상만을 모시고 연도를 바쳤습니다.




고인의 동생분도 계셨지만 고인을 보내드릴 형편이 안되어 '수원시 공영장례 지원'을 통해 조촐하지만 정성스러운 장례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7월 22일, 수원시에서 4대 종단과 '공영장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고인의 종교가 확인되면 해당 종교에서 추모의식을 주관하고, 종교를 알 수 없는 분은 분기별 담당 종교가 추모의식을 진행합니다.




긴 연도를 정성스럽게 바치신 연령연합회(회장 김태은 안셀모)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고) 고영철 형제의 영혼이 주님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