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금) 소중한 생명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딸들을 위해,
사회복음화국 국장신부님(김창해 요한 세례자)과 사회복음화국 부국장 신부님(이규현 가롤로 보로메오) 두분이
일일 친정엄마가 되어 새싹들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양손 무겁게 쌀과 한우와 분유와 방역용품등 선물을 준비해서 전달하고,
두 명의 엄마와 새로 태어난 아기, 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안수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이전 방문때 '버거킹 햄버거'를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잊지 않으시고 챙겨 주셨습니다.
오늘 방문때 아기 엄마들이 웃는 것처럼, 앞으로 웃는날이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친정엄마들(신부님들)과 사회복음화국은 아기 엄마들에게 하느님의 따스한 사랑과 축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생명을 지키는데 열정을 다해 지켜주시는 수녀님들과 새싹들의집 직원분들 지치지 않도록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