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31.(목) 10:00 경기도청 5층 상황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을 위해 경기도와 종교단체(기독교·불교·천주교)간에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발생했던 ‘수원 세모녀 사건’ 재발방지와 위기도민의 복지권 보장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 및 다양한 발굴·지원체계 구축이 요구되어 실시된 협약식이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경기도 관할 내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장과, 의정부교구 사회복음화국장이 협약에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연락할 수 있는 상담 및 제보의 창구 역할을 하는데 경기도와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