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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교구 사회복음화국, 2018년도 재능기부·봉사자 기본 교육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4-12 조회수 : 812

교구 사회복음화국, 2018년도 재능기부·봉사자 기본 교육

등록 2018-03-20


   교구 사회복음화국(국장 최병조 요한사도 신부)이 주최하는 2018년도 재능기부·봉사자 기본 교육이 3월 17일 교구청 1강의실에서 20명의 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병조 신부는 시작 미사 강론을 통해 “인내를 실천하면 모두가 편하므로, 인내로 충만한 하루를 살고, 서로 부족한 사람은 협력하여 더불어 살며(Collaboration), 남의 장점을 인정하며 살자(Integration).”고 강조했다.

   그리고 사회복음화국에서 펼치는 3가지 ‘더하기 운동’을 소개하면서, “기부(나눔) 더하기 운동인 3T - 시간(Time), 재능(Talent), 재물(Treasure)을 좀 더 나눈다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 질 것”이라는 말과 함께, 다양한 재능과 마음을 가지고 재능기부·봉사자로써 교육에 임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병조 신부는 “요즘 아기 웃는 소리, 아기 우는 소리, 책을 읽는 소리가 안 들리는 시대에 사는 어르신들은 자원 봉사할 수 있는 일을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다.”며, “자신의 손자손녀를 돌보는 것도 자원봉사이다. 가까이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하느님의 미션을 찾고 실행에 옮겨 달라.”고 당부했다.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 자원봉사자’를 주제로 한 첫 번째 강의에서 최병조 신부는 “예수님께서는 자원봉사자로 살아가시면서 거저 받은 것을 거저 내어놓는 삶을 통해 인류 구원을 이루셨다.”면서, “모두가 자원봉사자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정말로 행복이 넘칠 것이지만, 자원봉사자로만 살아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므로, 세상의 일을 해야 하고, 주님의 일도 해야 한다.”며 하느님의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강조했다.
   그리고 “봉사자들은 가난한 형제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지니고 살아가야 하고, 자신의 재능과 재물, 시간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봉사의 기본을 알자, 자원봉사의 이해’를 주제로 두 번째 강의를 한 정혜숙(마리아 도미니카) 씨는 ‘자원봉사의 개념과 특성 및 유의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가톨릭교회에서의 자원봉사는 근본적으로 하느님의 인간창조와 그리스도의 이웃사랑에 근본을 둔 범인간애적인 애덕정신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는 것으로써, 이를 통해 하느님 나라를 실현해 나가는 교회의 핵심활동”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러므로 신앙인으로서 자원봉사자들은 항상 섬기는 자세로 임해야 하고, 겸손하며, 대가를 받으려 하지 말고, 하느님께 선택받은 유일한 존재임을 깨닫고 소명에 응답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자살예방센터 차요한 씨는 ‘봉사활동 현장에서 자살하려는 사람과 마주했을 때 이를 알아채는 방법과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봉사 수요처와의 만남’에서는 생명센터 사무국장 이기상(요셉) 씨가 ‘봉사현장 이해 및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안내했으며, 교구 사회복음화국 허제윤(안나) 씨는 교구 사회복음화국 자원네트워크와 재능기부·봉사자와의 연계 방법과 3월 자원봉사 활동 일감을 소개했다.


기사. 최효근 베네딕토·사진. 최영길 베드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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