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주교단에서는 이웃 나라 미얀마에서 일어난 폭력과 이로 말미암은 유혈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에서는 이 부활 시기에도 여전히 십자가의 길을 걷고 있는 미얀마 형제자매들의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형제애로 연대하고자 부활 시기 동안 매주 수요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미사를 봉헌합니다. 교구민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를 청합니다.
아 래
1. 제 목 : 수원교구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미사
2. 장 소 : 이주사목회관 4층(구 화서동성당 교육관)
3. 시 간 : 부활시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4. 7. 시작)
4. 주 최 : 사회복음화국
5. 공동주관 : 정의평화위원회, 이주사목위원회
6.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모금 :
☞ 신협 131-014-997956 (예금주) 천주교수원교구 정의평화위원회
☞ 모금기간: 부활 시기(5. 23.까지)
☞ 송금하실 때 보내시는 분 이름 뒤에 ‘미얀마’를 붙여주세요.
7. 문 의 : 031-268-8523
※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르기 위해 미사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합니다.
붙임. 포스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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