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세상 사람들이 느끼는 “기쁨과 희망”(Gaudium et Spes), 슬픔과 번뇌가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기쁨과 희망이며 슬픔과 번뇌(사목헌장 1항)’라고 천명하였으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정신에 따라 가난한 자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 (Option of the Poor)과 사회의 그늘진 곳에 기쁨과 희망을 나누어야합니다.
또한 세상(사회)의 비 복음화적인 요소들에 대해 의롭게 항거하며 정의와 빛을 밝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이 땅에 하느님 나라가 완성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본 부서는 상기의 사명을 실현하고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각 분야 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찰사목위원회/ 교정사목위원회/ 농민사목위원회/ 도시변방위원회/ 민족화해위원회/ 병원사목위원회/ 사회복지회/ 생명위원회/ 생태환경위원회/ 이주사목위원회/ 장애인사목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직장사목위원회)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회
가난한 이들과
소통하는 교회
생명을
살리는 교회
공동선을
실현하는 교회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교회